[보돌이]MRA검사 MRI검사 CT검사 비급여정밀검사 정밀분석
대표적인 비급여정밀검사 항목에는 MRA검사 MRI검사 CT검사 등이 있습니다. 오늘 보돌이가 MRA 검사, MRI 검사, CT 검사의 차이점은 어떻게 되는지 이런 검사들로 어떤것을 알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MRA검사 (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MRI검사가 자기공명영상 입니다. MRA는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혈관만 선명하게 영상화 하는 검사법 입니다. 이 MRA검사 를 통해서 뇌 혈관을 정밀하게 검사하기 때문에 뇌경색(혈관의 협착이나 막힘), 뇌출혈 등의 혈관 질환을 검사하는데 사용됩니다.
뇌 MRA는 뇌의 혈관을 검사하는것으로 뇌혈관의 기형이나 뇌동맥류, 뇌경색(혈관의 협착이나 막힘)을 검사를 볼려고 할때 주로 검사를 합니다.
비슷하게 뇌혈류 검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뇌혈류 검사란 뇌의 혈류가 잘 지나가고 있는지를 검사하는것으로 큰 혈관에 피가 얼마나 빠르게 흐르고 있는지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뇌혈관의 좁아져 있는 부위를 보는 검사로 주로 뇌경색환자나 뇌수술환자의 추적검사로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MRI검사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검사는 뇌 및 기타 우리 몸의 조직 근육, 인대 및 뼈, 암 등의 검사를 위한 정밀 검사를 말합니다. 보통은 자기공명영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MRI는 자기장을 발생하는 커다란 자석통 안에 사람이 들어가면 고주파를 보내 인체에서 메아리와 같은 신호가 발산되면 이를 다시 되 받아서 디지털 정보로 변환하여 영상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MRI검사를 통해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신경 압박 정도, 종양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보니 정밀검사로 많이 시행합니다. 다만 검사료가 비싸며 촬영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고, 검사공간이 협소하다보니 혼자 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중환자나 폐소공포증이 심한 환자는 찍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RA검사 MRI검사 공통점
두 검사의 공통점은 같은 기계를 사용한다는 점 입니다. 두 검사는 단층 촬영만 가능하고 X선을 이용하는 CT검사와 다르게 자기장을 이용한 검사이다 보니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입니다.
CT검사
컴퓨터 단층촬영이라고 하는 CR검사는 위에서 알아본 MRI, MRA보다는 조도와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CT검사는 X선이나 초음파를 여러 각도에서 인체에 투영하고 이를 컴퓨터로 재구성합니다.
CT검사는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구조물이 겹쳐지는 것이 적다 보니 구조물 및 병변을 조금 더 명확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1차로 정밀 검사를 시행한다고 하면 CR검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CT검사는 검사비도 저렴하고 검사 시간 또한 짧은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