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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챙기기 Tip!!

생활 속 건강 챙기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요즘은 어느 곳을 가도 1인 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고령의 1인 가구를 위한 응급 안전 알림 서비스가 있는가 하면 어느 도시에서는 똑똑 문안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1인 가구 자신을 잘 챙기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인 가구라면 꼭 지켜야 할 생활 속 건강 지침을 보험돌봄이가 알아보았습니다.

생활 속 건강

혼자일수록 천천히 먹으세요.

생활 속 건강 팁 그 첫번째는 천천히 먹기 입니다.

“빨리 혼밥하기 좋은 식당 추천합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포스트 입니다. 혼밥 문화가 일상화되다보니 ‘빨리 혼밥’은 어느새 합성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몸의 부작용이 큽니다. 우선 밥을 빨리 먹으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혈당이 쉽게 올라가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 그만큼 살찌기 쉽습니다.

혈당에 대해 궁금하시면 이 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임신성 당뇨>

또 배가 찼다는 기분을 주는 장 내 호르몬 분비가 억제되기 때문에 과식하게 될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집니다. 혼밥을 할 경우 의식적으로 20분 이상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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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의 첫 번째 미션 일찍 잠자리에 들기

한 때 미라클 모닝이 유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준비가 어떤 걸까요? 바로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겁니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생활 속 건강 팁 두번째 입니다.

한국인의 수면량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1인 가구는 수면의 질이 결코 좋지 않습니다.

청년층을 비롯해 노년층까지 충분한 잠을 자고 있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흡연과 과음이 생활화된 1인 가구라면 수면시간이 비정상일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해소하며 비만과 당뇨, 고혈압과 심장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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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팁 - 혼술 끊기

한때 1인 가구의 혼술 문화를 낭만적으로 그린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상 혼술은 1인 가구의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특히 옆에서 그만 마시라고 잔소리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알코올 중독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무심코 마시는 매일의 혼술이 지방간을 넘어 간경변증 등의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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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팁 - 건강검진 받기

1인 가구는 스스로 건강을 돌보지 않을 경우 챙겨줄 사람이 없습니다. 다행히 국가에서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 시스템을 활용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년에 한 번 홀수 해 출생자는 홀수 해에, 짝수 해 출생자는 짝수 해에 기본적인 검사와 주요 암 검사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그동안 건강검진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2030 청년세대와 주부 역시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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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팁 - 매일 산책하기

매일 산책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햇볕 아래 산책은 우울한 마음을 가시게 하는 데 특효라고 합니다.

다리와 다리 사이를 좁혀 씩씩하고 힘차게 걷는 호보(虎步)로 산책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발이 땅에 닿을 때 발가락으로 땅을 지긋이 움켜쥐듯 걸으면 발가락 운동이 되면서 몸의 균형감각을 찾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 속 건강

햇볕을 많이 받으면 불면증,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불면증 환자, 우울증 환자에게 가장 먼저 내리는 처방이 햇볕을 많이 받으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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