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손상 단계별 치료방법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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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손상 단계별 치료방법 파헤치기

치과치료 치아보험

치아브릿지 부터 신경치료에 이르기 까지 치아손상정도에 따라 단계별 치료 방법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치아치료를 전문의를 통해 받더라도 알고 있으면 더 도움이 되는 치과치료에 대해 보돌이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충치의 초기 단계로 치아에 작은 점이나 치아표면에 검은 실선이 보이는 경우에는 제일 먼저 썪은 부위를 제거 하고 다음으로 레진 충전 마지막으로 광선을 쪼여 단단하게 굳히기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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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치료는 언제 많이 하는 치료일까요?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레진치료는 충치의 범위가 크지 않을 경우 주로 사용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충치의 범위가 크지 않다는 것은 충치의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진치료 순서를 다시 한번 설명드리면 먼저 치아가 상한 부위를 제거하고 그 부위를 레진으로 충전하는 치료방법을 쓰게 됩니다. 이후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광선을 쪼여 치료한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 치료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인레이 또는 온레이 치료는 외부 충격에 의해 치아가 손상되어 치아의 머리 부분 일부가 깨졌을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인레이는 어떤 치료고 온레이는 어떤 치료일까요? 사진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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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이와 온레이의 차이점 이제 이해되시나요? 인레이와 온레이는 치아의 손상 정도로 나눌 수 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치아 윗부분의 일부가 손상되었다면 인레이 치료를 하게 되고 치아 윗부분의 대부분이 손상되었다면 온레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인레이와 온레이의 치료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레이와 온레이의 치료는 손실된 치아 주위 조직을 대체물로 보충하여 원래 자연치아의 형태는 물론 기능까지도 회복시켜주는 치료입니다.

인레이는 치아의 한 부분을 수복하는 치료이고 온레이는 치아의 뾰족한 부분을 포함한 치료를 말합니다. 치아 삭제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과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한 치아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는 또 다른 장점이 있어서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인레이와 온레이 치료는 치아 모형을 본뜬 후 기공소에서 제작을 하고 제작된 충전제로 치아모형을 복원하여 마무리 합니다.

다음으로 신경 치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신경치료는 충치가 심하거나 외상으로 인해 치아가 절반 이상 깨져 신경을 건드릴 경우에 하게 됩니다. 정말 고통스럽다보니 치과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신경치료는 괴사 된 신경조직을 완벽히 제거하고 치료하여 재발을 막고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치료입니다. 신경치료는 치과 시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시술로 알려져있습니다. 신경치료 과정은 먼저 치아를 마치한 후 치아 뿌리 쪽 신경관 안의 손상된 신경을 제거하고 깨끗이 소독을 합니다. 이후 충전물을 채우는 것으로 치료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좀 더 쉽게 그림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치과치료 치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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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크라운 치료 입니다. 크라운 치료는 크고 깊은 충치로 인해 신경치료의 범위가 넓어 인공 보철물로 보호를 해야 하는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그림으로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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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치료는 약해진 치아가 부서지지 않도록 시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크라운은 치아의 머리 모든 면을 감싸는 형태의 수복물을 말합니다. 신경 치료한 치아 또는 금이 간 치아 위에 씌워 보호하는 경우나, 손상이 큰 부분의 신경 치료 후 충전물로 채워진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치아를 완전히 씌워주는 치료입니다.

다음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리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많이 들어가는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임플란트는 심한 충치나 만성치주염으로 치아 발치가 필요하거나 외상 등으로 치아의 뿌리에 금이 생겨 발치 해야하는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얼마전 방송에서는 치아의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겠지만 치석이 많이 생겨서 제거되지 않으면 치석이 점점 잇몸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 염증을 일으켜 치아 뿌리가 상해서 발치를 하고 임플한트를 해야되는 상황까지 온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은 꼭 스케일링을 받고 6개월에 한번은 치과를 방문하여 미리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그림으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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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없는 부분에 인공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치료는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잇몸의 홀을 뚫고 뼈 홀을 뚫습니다. 그 다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상부 구조와 연결한 후 마지막으로 인공치아를 이 구조에 연결하면 임플란트 보철이 완료됩니다.

치주염이 있는 경우 임플란트 수술 전 미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치아의 발치 여부, 잇몸 상태, 치조골 등 개인마다 구강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전 의사의 정확한 진단 하에 진행해야 합니다. 주변 치아와의 조화, 기능적인 부분, 심미적인 부분도 고려하여 치료해야 하면 치료 후 최소 6개월에 한 번씩은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브릿지 치료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이런 여러 원인에 의해 상실된 치아에 보철치료가 필요하거나 몸 뼈 상태가 좋지 않고 뼈의 재생이 어려운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브릿지 치료는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상실된 치아의 양 옆 치아를 지지대로 삼아 다리처럼 연결하는 치료입니다.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인공치아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된다면 브릿지 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브릿지란 손상된 치아의 양 옆 치아에 인공치아를 만들어 매달아 놓는 방식으로, 양 옆의 치아가 일종의 다리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치과치료방법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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