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삶의 균형을 잡고 싶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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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삶의 균형을 잡고 싶은 순간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본 것

제 1 장 꿈을 이루어 준 기적의 바인더

p.29

그렇다! 슈퍼맨이 될 수 없다면 일 처리 방식을 바꾸자!

가장 먼저 펑크를 내지 않고 꼼꼼히 점검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다.

p.30

바인더를 잘 쓰기 시작하면서 업무 성과가 향상되었고, 본격적인 자기관리까지 하게 되어 업무 외적인 일을 맡기 시작했다. 소위 일중독에서 균형 잡힌 능력 있는 관리자로 성장해 가기 시작한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출발했지만, 바인더라는 도구를 통해 시간관리, 지식관리, 기록 관리, 업무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면서 평범을 떼 버리고 ‘최고’와 ‘최우수’자가 붙게 되었다.

p.38

직접 만나서 대화하며 배우다 보니 3가지 큰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억대 연봉자들은 열심히 하기 보다는 잘하는 사람들이었다.

둘째.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자기관리법을 체득하고 있었다.

셋째. 슬럼프와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p.39

하이퍼포머들은 이때 셀프 모티베이션을 통해 신속히 바닥을 찍고 벼락같이 치솟으며 정상에 선다.

외부나 타인에 의해 좌우되며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아직 프로가 아닌 ‘포로’다. 프로는 철처히

스스로 일어선다.

p.50

[성과를 향한 도전]에서 두 가지 전제가 눈에 뛴다.

첫째, 경영자의 업무는 성과를 내는 것이다.

p.51

둘째, 성과를 올리는 것은 습득될 수 있다.

p.52

특히 두 번째 전제인 “성과를 올리는 것은 습득될 수 있다.”는 말은 모든 영역에서 지극히 평범했던 필자에게 큰 위안과 도전을 주었다. ‘성과’를 내는 것이 음악이나 예술처럼 타고나야 되는 것이라면 필자는 벌써 좌절하거나 포기했을 것이다.

p.53

프로들은 또한 결과로 이야기한다.

프로가 되려면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성과를 내려면 프로세스를 바꾸거나 강화해야 한다.

p.54

프로세스를 강화시키려면 3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로 퍼스널 시스템이다. 반복되는 문제점이 노출될 때 대중적인 해결보다는 시스템을 보완하거나 고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p.55

둘째로 훈련의 중요성이다. 모든 것은 훈련을 통해 습관이 되어야 한다.

p.56

셋째는 실용성이다. 쓸모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 가능하고, 적용 가능하며 구체적이어야 한다.

p.57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시스템’과 ‘훈련’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무언가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그 해답을 찾았다. 바로 나만의 바인더를 충실히 사용하는 것이다.

바인더는 훌륭한 개인 시스템이며 동시에 조직 시스템이다. 모든 조직원이 바인더를 사용한다면 굉장한 정보와 노하우의 공유가  일어난다. 바인더를 통해 목표관리를 한다면 20~30%의 생상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서브바인더 수량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엄청난 지식 파워가 생긴다. 필자는 20년간 약 500여 권의 서브바인더를 만들었는데, 필자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빌려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바인더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훈련이 시작된다.

p.58

3p에는 3명의 역할모델이 있다.

첫째로 경영학의 창시자 드러커이다.

두 번째로 피터 생게이다.

p.59

3p에는 3가지 도구가 있다.

첫째로 페이퍼이다.

둘째로 펜과 프린터이다.

셋째로 펀칭 홀이다.

p.60

3P에는 3가지 태도가 있다.

첫 번째로 긍정적 태도가 중요하다.

두 번째는 열정이다. 필자 나름의 열정에 대한 정의는 ‘지치지 않는 것’이다.

세 번째는 파트너십이다. 일반적으로 기술자는 쥐고 있고 전문가는 나눌 줄 안다.

성공자들의 스토리를 분석하면 한 가지로 귀결된다. 바로 황금률이다.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이다.

p.66

개개인의 머릿속 지식인 ‘암묵지’를 눈에 보이는 ‘형식지’로 만들어야 한다. 

제 2 장 쓰면 이루어지는 꿈과 비전

p.92

첫째, 될까 안 될까를 절대로 고민하지 말라.

둘째, 되도록 구체적일수록 좋다.

셋째, 처음부터 빈 칸을 다 메우지 않아도 된다.

넷째,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아니면 동아리에서 함께하면 더욱 좋다.

p.97

정북향이란 말이 있다. 영어로는 ‘true north’라고 표현한다.

p.98

목적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목적의 수준이 다르다. 목적의 품질이 다르다.

p.106

목표를 종이에 기록했던 3%는 나머지 97%에 비해 평균 10배가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목표관리 핵심은 종이 위에 쓰는 것이고, 종이에 적는다는 것은 늘 휴대하여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눈을 통해 뇌로 전달해서 우리의 손과 발을 목표지향적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의미이다.

p.114

미래를 기준으로 장기목표, 중기목표, 단기목표 순서로 역산하여 정렬하는 것이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의 예외 없이 약속 10분 전을 목표로 역산한다. 가난한 사람은 먼저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지만 부자들은 먼저 저축, 투자하고 남은 돈을 쓴다. 성인병 환자들은 몸을 망치고 돈을 벌어서 병원에 갖다 준다. 건강한 사람들은 미리 운동과 건강관리로 질병을 예방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낸다.

p.125

월간목표 세우기 노하우 – 구워먹든 삶아 먹든 관계없이 잘게 조각을 내야한다. 

제 3 장 하버드를 뛰어넘는 시간관리

p.134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몇 시간을 통째로 확보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부의 첫걸음이다. 먼저 자신이 1주일 단위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분석해 본 후 개선방안을 찾아라.

p.139

첫째 “시간을 기록하라”

p.140

둘째 “시간을 관리하라”

셋째 “시간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으라.”

p.149

종료 데드라인을 잡고 나면 중간 데드라인을 정하고 할 일과 진도를 정한다. 그리고 시작 데드라인을 분명히 기록하여 미룸, 막판, 급함, 졸속, 대충의 폐해를 방지한다.

p.153

시간관리의 진짜 노하우는 Ⅱ(중요함, 긴급하지 않음)영역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제일 중요한 것으로 착각했던 Ⅰ(중요함, 긴급함)영역이 줄어 들면서 리포트나 시험공부를 미리해 놓은 학생처럼 쫒기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p.157

리더이기 때문에 새벽을 깨우고 그 배움의 장소에 있는지, 새벽을 깨웠기 때문에 리더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그 새벽의 현장에는 수많은 성공자가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p.159

처음에는 저녁 스케쥴을 모두 포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취침이 늦어지면, 새벽 기상을 그 다음날로 미루는 유혹에 넘어가 버린다.

무엇보다도 새벽시간을 이용해 이루고자 하는 큰 덩어리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큰 동기부여가 된다.

출근이나 등교시간 보다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p.161

그러나 주간계획표는 그야말로 계획표이지 업무일지가 아니다. 만약 업무 기록량이 많다면 따로업무일지를 만들어 바인더에 끼워 사용하면 된다.

주간계획표는 목표관리(주간목표,실행계획), 시간관리(시간의 견적과 시간가계부) 외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p.163

꿈과 비전은 가슴 뜀이고 뜨거움이며 불덩이이다. 그래서 뜨거움만 있고 실행 전략이 없으면 타죽고 만다. 그 실행 전략이 주간계획표이다. 우리 인생이 불덩이로 시작해 숯덩이로 끝나는 비극을 피하려면 위클리라이트 전략으로 실행과 실천을 누적시켜야 한다.

p.165

목표를 초과했다고 다음 목표를 또 초과하면 그 다음 목표를 또 초과 달성하여야 한다. 결국 무리수를 두고 과로를 하게 되어 장기적으로 롱런할 수 없다. 초과 달성은 그대로 인정하고 계획된 목표를 꾸준히 달성한다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연말에 120~140%의 목표 초과 달성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p.167

리더십 분야의 대가 캔블랜차드도 [춤추는 고래의 실천]에서 ‘아는 것과 실천 사이의 틈’을 말한다.

그는 아는데도 실천하지 못하는 세 가지 이유를

1. 정보의 과부하

2. 부정적 필터링

3. 의지의 부족으로 진단한다.

그 해결방안으로 ‘좀더 적은 것을 좀 더 자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인 반복을 하라‘라고 한다. 그리고

1.알려주고

2.보여주고

3.시켜보고

4.고쳐주고 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 4 장 적자생존 전략, 기록관리

p.201

“그것은 메모하는 습관입니다. 나의 스승인 레드베터는 모든 것을 메모합니다. 새로운 필드의 코스, 주의해야할 지역,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음식점, 편히 쉴 수 있는 숙소, 동료와의 교제, 플레이 중의 매너와 제스처 등을 다 기록합니다. 그의 세심한 메모가 나에게 시행착오 없는 성장을 이루게 했습니다.“ 

제 7 장 방전되면 사용불가, 나는 내가 충전한다 – 독서경영

p.255

한 권의 책을 일고 나면, 책 맨 뒷장에 읽은 날짜와 한 줄 소감, 사인을 해 둔다. 이와 함께 바인더를 펴서 읽은 책 리스트에 기록한다. 연초에 세운 독서 목표량을 보고, 얼마만큼 왔는지 체크하는 것은 필수이다.

p.259

본 것은 책의 핵심내용을 말한다. 깨달은 것은 저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나 자신이 소화한 것을 말한다. 적용은 책을 읽는 최종 목적이다. 삶에 적용해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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